밤늦게 접속해서 그랜마 퀘스트 깠는데 4인걸려서 친창의 아르님을 불렀다...
그 김에 룬상하 2릴도 후딱 돌기
아르님에 비해 내 작고 귀여운 딜을 보아하니 역시 하드 솔플은 아직 무리인듯...^ㅡㅠ
근데 아시나요 성장 가이드에 대하여<퀘스트 받으니까 지금까지 안받았던 보상이 주르르르르르르르륵 뜸 ㅋ
이거무슨발언이애요 ㅋ 아 웃겨
No. 18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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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3
포더킹 같이 하던 실친이 새로운 TRPG게임을 가져와서 같이 하자고 선물돌렸길래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다 ^.^
요건 내캐다. 이름은 세실(Cecil) 이고 하이엘프다. 은발벽안에 머리가길고 Holy하고 잘생겼다는 설정...
독실한 라샌더 신자 클레릭. 수려한 외모로 인기도 많고, 바르고 성실한 인재로 촉망받는 발더스 게이트의 수도기사다.
약간 광신도 기질이 있고 악에 물든 자는 물리적으로 패서 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마법으로 도박장에서 꾀를 부리다 한쪽 눈을 잃고 도망친 소서러 펠릭스,
힐을 못하는 드루이드 엘라니아,
그리고 부자의 돈을 뺏어 자선단체를 세우려는 원대한 꿈을 품은 로그 테오도르와 첫 캠페인 출발~!
내 취향대로 외관을 짜다보니 친구가 얘를 닮았다고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내 동생 삼기로 한 친구다.
이름은 아스타리온이고 보다시피 진짜 잘생겼다. 근데 애가 좀 싸가지가 없어서 형한테 어떻게 죽여줄까 이런다. 그 악당같은 성격은 마음에 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형한테 무슨 말버릇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양을 왜이렇게 잡아먹는지 바로 이해되는 엄청난 3D 그래픽... 초반 조작이 좀 불편하고 어지럽긴 하다.
완전 쌩뉴비 4명이 모여서 우당탕탕! 시체만 보면 있는거 없는거 다 파밍하고 다니다가 전투 중에 과중이 걸려버려서 그때부터 인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또 전투 중에 기름통이 있어 화염 마법으로 근처 적들을 폭사시켰는데 문제는 나도 너무 가까이 있어서 같이폭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허 탐험하다가 뭔 유적을 잘못건드렸더니 함정이 팡팡팡 터져서 여기서 첫 전멸남 ㅋㅋㅋㅋㅋ
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유적 탐헝 끝내고 2번째 야영하면서 잠시 컷~
+) 1시간동안 열심히 내캐 커마했더니 이젠 수호자 커마도 하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루미너스 커마해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캐보다 잘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의장노기
돈이 좀 모이니까 갑자기 의장을 사고 싶어지는건 무슨 심리죠
300만골드...? 살만한데? 이게 바로 충동구매의 위험성... 덕분에 전재산 절반이 탈탈 털렸따...
근데 어텀널 라이블리 드레스 진짜 내취향이라 황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국밥옷인 애프터눈 티 드레스 긴버전임 걍ㅋㅋㅋㅋㅋㅋ
사실 염색앰플로만 돈이 더나간거같다...ㅋㅋㅋㅋ 아무리 예쁜 색이 나와도 지향색과 다르면 다시 돌려야하는 슬픈 현실...
최근 경매장에 올라오는 염앰 제가 다 털어갔습니다... 마비노기 시장경제에 기여함...
여차저차 마비노기 프리시즌 끝!!
아마 한동안은 또 접속 안할듯... 피니라도 꾸준히 하면 좋은데 지금은 좀 쉬고 싶어서 ^ㅡㅠ
1. 피니 블루밍
2. 모험가의 인장 투어 LINK
3. 다크메이지 5개방
기타 돈벌이
심연의 코일 던전 상급 > 불타래 수급
4. 정령 퀘스트 (정령 54레벨부터: LINK )